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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무엇을 전한다는 것은, 무엇을 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는 몇 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다회용기로 음식 받기 2. 샴푸바 이용하기 3. 대나무칫솔 이용하기 4. 간단한 선물을 할 때는 대나무칫솔 선물하기 5. 설거지 비누 이용하기 6. 천연 수세미 이용하기 7. 스테인리스 커피필터 사용하기 8. 밖에 나갈 때 작은 스테인리스 통에 담아 고체 치약 사용하기 - 치약보다 부피를 적게 가져가는 장점도 있음! 9. 마스크를 세척해서 재사용가능한 걸로 바꾸기 - 일회용을 최대한 줄여보기
삼성 노트북 내장 웹캠 녹화/녹음이 안될 경우 대처법 1. 작업표시줄 - 찾기 - 검색 - samsung security 2. 다음을 눌러준다. 3. 녹화/녹음방지 탭으로 가서 켜짐->꺼짐으로 변경한다. 자세한 방법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요즘 한쇼로 슬라이드쇼를 녹화해서 영상을 만드는 것을 시도하는 분들이 많아 마이크 테스트를 위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습니다. 한쇼 슬라이드 녹화 시 마이크 테스트 방법(윈도우 10) 1. 작업표시줄에서 '검색'창에 설정을 쳐서 들어간다. 2. '소리'를 검색해서 들어간다. 3. 입력장치가 원하는 마이크와 연결되어 있는지 마이크 테스트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4. 한쇼에서 '입력'-'오디오 녹음하기'를 들어간다. 5. 슬라이드 쇼를 재생하여 확인해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RGSyxyrUFfU
(서초구웨딩홀, 서초웨딩홀, 웨딩홀계약후기, 계약후기, 아이윌, 채플웨딩홀) 계약 후기입니다. 위치 - 서초역(2호선) 8번출구 앞 5m 홀 종류 - 단독홀 (채플식) 좌석 수 - 150석으로 안내되어 있지만, 채플 의자 특성상 120명 정도만 앉을 수 있을 것처럼 보임. 단 - 단 높이 없음. 버진로드 15M (다소 짧음) 대관료 - 전체 대관료 할인 많이 받음. 방문 당일 계약 서비스 받음. 두시 골든 타임인데도 할인 감사했어요. 뷔페 가격 - 많이 할인 받음. 추가 할인 있음. 연회장 - 지하 1층으로 내려가야함.(계단 혹은 엘베) 120여가지 음식. 700석 자체 혼주 메이크업 - 제공 없음. 웨딩홀이 아는 업체 따로 부르는 것 가능(문의 해보아야 함.) 특징 - 1) 시식 후기, 계약후기, 예식..
[강현선 개인전]Seoul, Soulproject ilustration 첫번째 이야기서울의 심장, 광화문광장서울의 꽃, 개나리 스터디를 마치고 저녁 식사까지는 두 시간 남짓. 학교를 나서는 스터디원들을 배웅할 즈음 빨간벽돌 갤러리의 시립대 석사생들의 전시 이 눈에 들어왔다. 안에 들어서니 복도에 한 학생이 앉아 있었다. 스터디원들이 집에 가면서 전시 내용을 궁금해했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네 상관 없습니다. 그런데 이쪽은 개인 전시이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아요." 때마침 개인 전시도 진행중이었다. 우선 안쪽부터 전시를 둘러본 후에 개인 전시관으로 들어왔다. 개인 전시실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개나리였고, 여러 종류의 다른 매력을 가진 개나리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다. 어떤 ..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정말로 심각하지만) 구구절절 대선개입 문제를 떠들고 싶지는 않다. 우리는 흔히 한국을 민주주의국가라고 생각한다. 대체로 학교에서 문자적으로 그렇게 배웠다. 하지만 민주시민을 양성해야하는 학교는 민주주의를 제대로 교육하지 않는다. 입시 시스템 아래에서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장 들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교육의 현실적 목적이 된 지 오래다. 군대가 없는 나라 코스타리카는 선거권이 없는 17세 이하의 아이들이 진짜와 같은 투표용지를 사용해 대통령 후보에 대해 모의 투표를 한다. 모의선거 결과는 차기 대통령에게 전달되고, 현재 정책 과제에 대한 미성년자 대상 여론조사 결과도 전달된다. (아다치 리키아, ) 북유럽의 한 학교를 방문했던 교사는 방문 이튿날 이렇게 말했..
베트남 군용트럭에 깔려 하체가 잘려나가고 몸이 반쪽난 사람의 영상이 9월15일자 '영안실' 계정에 올라왔다. 약 4분간 영상이었는데 누워서 두 팔을 움직이며 아래쪽을 더듬더듬 만지던 그 사람의 모습이 참 힘겨워보였다. 하체는 아예 눌린 채 옆으로 뜯겨 나갔다. 시간이 갈수록 피는 진해졌다. 도로에는 사고차량으로 보이는 거대한 트럭이 서 있었고 한 두사람이 이곳을 지나치지 않도록 차량을 통제하고 있었다. 내가 징그러울 수 있는 그 영상을 끝까지 본 이유는, 4분이라는 '길 수도 있는' 그 시간에 구조가 되겠지 하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영상의 끝에도 이 사람이 구조가 되었는지 알 수 없없다. 그 사람은 여전히 쓰러져있었고, 주변을 서성이는 많은 사람만이 보였다. 혹시 댓글에서는 뭐라도 단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