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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한겨레 르포] 숨이 막히는 지하철 운행, 그것도 혼자서.
[한겨레][토요판] 르포 [링크스크랩]쾌적한 지하철? 혼자 몰아보면 숨이 막히리라 - 지하철 5호선은 지하 30여m 깊이의 터널로 되어 있다. 운전실에 오른 지 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불쾌지수가 올라간다. 텁텁한 공기, 전동차의 진동, 선로에서 들려오는 금속성 소음이 오감을 두루 짓눌렀다. "답답하죠? 전 편하게 사는 성격인데 저 같은 사람도 운전하기 너무 힘들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차고 뭐고 다 버리고 뛰쳐나가고 싶어져요." - 일부 발췌.원문 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527189.html
사회를 보다/단상
2012. 4. 6. 23:57
버스, 지하철, 택시...막말녀에 대한 단상
막말녀는 항상 화젯거리이다. 버스 막말녀, 지하철 막말녀, 이제는 택시 막말녀까지. 그리고 곧바로, 신상털기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택시 막말녀에 대해서는 '아버지뻘 되는 사람에게 막말을 했다'는 논리에 근거해 신상을 털었다는 주장을 하는 네티즌이 있기까지하다. 과연 그 논리가 특정 사람의 신상을 털 수 있을 만큼 정당한 논리인가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판단을 하기 바란다. 다시, 막말녀분명 막말남도 존재한다. 이미 종종 기사나 뉴스에서 보아온 적이 있다. 막말남에 대한 이미지가 사라졌다면, 검색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막말녀도 있고 막말남도 있음에도 막말녀가 유독 더 많이 기사화되고 화제에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찌보면, 간단하고도 간단한 의식으로부터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당사자가 '..
사회를 보다/시선
2012. 3. 13.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