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도시철도공사 (2)
시선
한겨레 르포] 숨이 막히는 지하철 운행, 그것도 혼자서.
[한겨레][토요판] 르포 [링크스크랩]쾌적한 지하철? 혼자 몰아보면 숨이 막히리라 - 지하철 5호선은 지하 30여m 깊이의 터널로 되어 있다. 운전실에 오른 지 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불쾌지수가 올라간다. 텁텁한 공기, 전동차의 진동, 선로에서 들려오는 금속성 소음이 오감을 두루 짓눌렀다. "답답하죠? 전 편하게 사는 성격인데 저 같은 사람도 운전하기 너무 힘들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차고 뭐고 다 버리고 뛰쳐나가고 싶어져요." - 일부 발췌.원문 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527189.html
사회를 보다/단상
2012. 4. 6. 23:57
5호선 왕십리역, 기관사의 투신자살을 생각하다
지난 3월 12일 아침, 5호선 애오개에서 종로3가로 가고 있었다. 오늘따라 차량 대기 시간이 길었다. 이제 한 역을 지나 충정로역에 다다랐을 때 왕십리역에서 사고가 나서 열차가 지연되므로, 다른 이동수단을 이용하라는 방송이 나왔다. 학교에 와서야 사고 원인을 듣게 되었는데, 그것은 5호선 기관사의 자살이었다. 이번에 투신자살한 기관사는 그동안 공황장애를 겪었으며, 최근 열흘간 휴가를 내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내근직인 역무로 전직 신청을 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아 심적 괴로움을 호소해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 5호선 왕십리역 투신 자살 기관사 '공황장애', 이투데이 (http://j.mp/xPomit)에서 요약, 발췌 현재 5678호선은 몇년전 사측의 불합리한 '인원감축'에 의해 기관사 1명으로 운..
사회를 보다/시선
2012. 3. 15.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