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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우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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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4.
오늘 마을버스를 탔다. 종점이라 기사 아저씨가 버스에서 내려서 준비운동을 하고 있었다. 저 만치 김밥집에서 어떤 중학생같아 보이는 여성이 김밥을 사가지고 나오는데 앞에서 기다리던 남성이 그 '가벼운' 김밥 마저 들어준다. 보아하니 연인.
그런데, 급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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