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달콤 쌉싸름의 일상 (5)
시선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는 몇 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다회용기로 음식 받기 2. 샴푸바 이용하기 3. 대나무칫솔 이용하기 4. 간단한 선물을 할 때는 대나무칫솔 선물하기 5. 설거지 비누 이용하기 6. 천연 수세미 이용하기 7. 스테인리스 커피필터 사용하기 8. 밖에 나갈 때 작은 스테인리스 통에 담아 고체 치약 사용하기 - 치약보다 부피를 적게 가져가는 장점도 있음! 9. 마스크를 세척해서 재사용가능한 걸로 바꾸기 - 일회용을 최대한 줄여보기
(서초구웨딩홀, 서초웨딩홀, 웨딩홀계약후기, 계약후기, 아이윌, 채플웨딩홀) 계약 후기입니다. 위치 - 서초역(2호선) 8번출구 앞 5m 홀 종류 - 단독홀 (채플식) 좌석 수 - 150석으로 안내되어 있지만, 채플 의자 특성상 120명 정도만 앉을 수 있을 것처럼 보임. 단 - 단 높이 없음. 버진로드 15M (다소 짧음) 대관료 - 전체 대관료 할인 많이 받음. 방문 당일 계약 서비스 받음. 두시 골든 타임인데도 할인 감사했어요. 뷔페 가격 - 많이 할인 받음. 추가 할인 있음. 연회장 - 지하 1층으로 내려가야함.(계단 혹은 엘베) 120여가지 음식. 700석 자체 혼주 메이크업 - 제공 없음. 웨딩홀이 아는 업체 따로 부르는 것 가능(문의 해보아야 함.) 특징 - 1) 시식 후기, 계약후기, 예식..
1. 지난 주쯤 시사인 인턴을 마치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꿈을 꿨다. 인턴이 끝났는데도 인턴횽아랑 사무실에 앉아 있었던 것. 아직 다른 형은 안 와서 기다리고 있었고. 상황을 보아 하니, 대선 준비 관계로 자료 조사겸 협조 요청이 들어왔었다. 주변에 선배들이 이것저것 할 일들을 알려주고 있었다. 그리고 꿈이 깼다. 그 날, 시사인 선배로부터 식사 약속 연락이 왔다. 2. 오늘 저녁 일정이 두 개가 잡혀있어서 학교로 왔는데 모두 파토가 났다. 다들 사정이 생긴 고로, 그렇게 됐다. 그러다 이제 집에 갈까 생각할 무렵, 갑작스럽게 시사인 선배로부터 연락이 왔다. 업무가 갑자기 생겨서 녹취 지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가겠다고 했다. 그러고 보니 이건, 예지몽일까, 그냥 우연일까. 3. 이틀 전 저..
오늘 생각은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는 생각이. #기자 인턴 막바지 찌는 듯한 더위, 폭염이 훑고 지나가자 기자 인턴도 이제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다. 7주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낸 듯. 취재 중 스치듯 만났던 사람들이 꽤 되고, 명함을 보면 아직 기억에 또렷하게 떠오른다.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고, 다시는 마추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겠고, 서로가 서로를 잊는 것도 금방일테다. 하지만 스친 인연들은 내가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어떤 사고를 할 때 조금이라도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나를 보여주는 과정 중 하나, 만남 혹은 경험이니까. #다른 일들은... 애초 기자 인턴을 하면서 선배의 조언처럼 "주말에는 책을 읽는 것이 좋다"라는 말이 참 좋았다. 어떤 공부나 지속적으로 해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