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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12월13일 국정원 오피스텔 현관 앞에 부모가 등장했는데...
12월13일 저녁 7시경, 국정원 직원이 있는 오피스텔 607호 현관 앞에 부모가 찾아왔다. 12월13일 오후 7시 5분 경 민주당 당직자 및 당원들도 최소인원을 두고 빠지고 기자들도 많이 줄어든 상황. 경계가 풀린 복도에 부모가 돌연 출연. 물병을 넣어주려는 부모 그 과정에서 자신은 당원이 아니라는 한 시민과의 충돌이 있었고...
사회를 보다/시선
2012. 12. 15. 13:53
국정원 오피스텔 사건 일지 및 생각들
현장 도착,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발표가 시작되자... [1일차 - 12월12일]1. 이 한 몸 다 바쳐 '사건의 진실'이든 '인권 침해'든 막겠다는 시민들이 현장에 찾아와 싸우거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우리는 그저 지켜볼 뿐. 이 시민들에 국정원 직원이 있거나, 정치적 목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사람도 있었을 터. 2. 시민기자의 필요성 절감. 기성 언론 외 다른 눈이 필요하다. 보도가 안 되는 얘기도 많았다. 3. 뭔가를 발표할 때는 단어 하나하나 신경쓰자 제발. '괴청년'이라는 단어는 쫌. 4. 그 좁은 오피스텔 복도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들다 보니 복잡하고 이곳저곳 다툼이 일어난다. 욕은 기본이요 몸싸움은 덤이러라. 5. '준비되지 않은' 생중계에 대한 우려가 스멀스멀. 6. 오피스텔 1층 출입문..
사회를 보다/시선
2012. 12. 13.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