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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수능과 입학사정관 대신 대학 학과별 고사가 있다면.
11월20일 안철수 한국기자협회 토론회에서 나왔던 질문, "안 후보는 대입제도를 수능과 논술, 내신, 입학사정관 네가지 하겠다고 했다. 너무 복잡해서 수험생들이 지원전략 짜는데 어려움. 방향 잘 잡았다고 본다. 문제는 논술. 굳이 같이 갈 필요 있나? 정책 현장 많이 반영했다고 하는데 논술은 아닌 것 같다. 논술은 채점공정성 시비, 사교육비 증가등 여러 가지 문제있다. 서울대도 수시 폐지, 정시에서도 경영대 폐지. 상위권 20개 대학 논술시행. 수능변별력 떨어져서 논술. 논술 제외하고 수능의 변별력 높여서 확보하면 해소되지 않나?" 답변보다 질문이 뇌리에 박힌 것은, 솔직하게 말하면 사교육비는 논술보다 입학사정관제과 훨씬 많이 들어간다. 입학사정관제는 대입 이전까지의 스펙을 보는 거나 다름 없기 때문. ..
교육을 보다/교육이 가야할 곳은
2012. 11. 21.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