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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회를 보다/단상 (18)
시선
동네할인마트의비애
2012. 4. 19. 집 근처에 어떤 할인마트가 있다. 가족이 운영하는데, 여기서 할인계획을 세우고 문자를 뿌리면, 근처에 있는 큰 할인마트가 그것보다 더 싸게해서 문자를 뿌린다. 이러면, 당연히 폐.망.할 수밖에. #동네할인마트의비애
사회를 보다/단상
2012. 4. 19. 11:28
한겨레 르포] 숨이 막히는 지하철 운행, 그것도 혼자서.
[한겨레][토요판] 르포 [링크스크랩]쾌적한 지하철? 혼자 몰아보면 숨이 막히리라 - 지하철 5호선은 지하 30여m 깊이의 터널로 되어 있다. 운전실에 오른 지 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불쾌지수가 올라간다. 텁텁한 공기, 전동차의 진동, 선로에서 들려오는 금속성 소음이 오감을 두루 짓눌렀다. "답답하죠? 전 편하게 사는 성격인데 저 같은 사람도 운전하기 너무 힘들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차고 뭐고 다 버리고 뛰쳐나가고 싶어져요." - 일부 발췌.원문 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527189.html
사회를 보다/단상
2012. 4. 6.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