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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9월 6일 일상: 예지몽과 분실폰
1. 지난 주쯤 시사인 인턴을 마치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꿈을 꿨다. 인턴이 끝났는데도 인턴횽아랑 사무실에 앉아 있었던 것. 아직 다른 형은 안 와서 기다리고 있었고. 상황을 보아 하니, 대선 준비 관계로 자료 조사겸 협조 요청이 들어왔었다. 주변에 선배들이 이것저것 할 일들을 알려주고 있었다. 그리고 꿈이 깼다. 그 날, 시사인 선배로부터 식사 약속 연락이 왔다. 2. 오늘 저녁 일정이 두 개가 잡혀있어서 학교로 왔는데 모두 파토가 났다. 다들 사정이 생긴 고로, 그렇게 됐다. 그러다 이제 집에 갈까 생각할 무렵, 갑작스럽게 시사인 선배로부터 연락이 왔다. 업무가 갑자기 생겨서 녹취 지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가겠다고 했다. 그러고 보니 이건, 예지몽일까, 그냥 우연일까. 3. 이틀 전 저..
달콤 쌉싸름의 일상
2012. 9. 7. 00:24